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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 선제공격기술

by 큐라큐라 2023. 7. 10.

선제공격기술

 

선제공격기술은 상대방에게 먼저 공격을 가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는 전투나 스포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선제공격은 상대방을 놀라게 하거나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전략적인 요소가 중요합니다. 선제공격기술은 상대방의 움직임과 약점을 분석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공격을 가하고, 상대의 반응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contents
1. 공세에 대하여
2. 한번 치기 기술
3. 헤처나가는 기술
4. 2·3단 연속치기 기술

1. 공세에 대하여

 

공세는 상호간의 겨눔세에서 상대를 압박함으로서 격자의 기회를 찾으려는 공격행위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상대를 압박하고 공격의 기회를 찾습니다. 공세의 주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 의한 공세: 강한 기백을 사용하여 상대의 기를 제압하고 의욕을 꺾어 공격 의지를 좌절시키는 방법입니다.

 

몸에 의한 공세: 허리를 중심으로한 경쾌한 발 운용법이나 강력한 몸받침을 사용하여 상대의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수세에 몰리게 합니다.

 

칼끝에 의한 공세: 상대의 죽도를 누르기, 헤치기, 털기, 감기 등의 죽도 조작을 통해 정중선을 차지하거나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여 격자의 기회를 만듭니다.

 

이러한 방법은 서로간의 조화를 이루어 공세를 취함으로서 효과적인 격자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한번 치기 기술

 

한번 치기 기술은 상대를 압박하고 격자의 기회를 찾기 위해 사용되는 공격기술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주요한 기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치기: 중단세에서 강한 기세를 가지고 칼끝으로 상대의 중심에 공격을 가합니다. 상대가 칼끝을 내리거나 중심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포착하여 정면머리를 쳐들어갑니다.

 

손목치기: 중단세에서 강한 기세를 가지고 칼끝으로 상대의 중심에 공격을 가합니다. 상대가 칼끝을 올린 기회를 포착하여 손목을 칩니다.

 

허리치기: 중단세에서 강한 기세를 가지고 칼끝으로 상대의 중심에 공격을 가합니다. 상대가 손잡이를 올린 기회를 포착하여 허리를 공격합니다.

 

찌름: 중단세에서 강한 기세를 가지고 칼끝으로 상대의 중심에 공격을 가합니다. 상대가 칼끝을 내리거나 중심을 벗어날 때 기회를 포착하여 양손이나 한손으로 상대의 인후부를 찌릅니다.

 

이러한 한번 치기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기본격자의 유의점을 준수해야 하며, 일족일도의 거리를 정확히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공세를 취할 때에는 어깨의 힘보다 손목의 부드러움을 활용하고, 칼끝의 공세에서 기회를 잡을 때에는 무리 없이 일련의 동작을 수행하며 바른 발 운용법과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3. 헤처나가는 기술

 

헤처나가는 기술은 상대가 바른 자세로 기회를 주지 않을 때 상대의 죽도를 스쳐올리거나 아래로 눌러떨어뜨려 상대의 겨눔세를 허물고 격자를 취하는 기술입니다. 다음은 헤져나가는 기술의 방법입니다:

 

스쳐올려 머리치기: 중단세에서 칼끝으로 상대의 죽도 표면(·우측)을 스쳐올리고즉시 상대의 겨눔세가 허물어지면 머리를 공격합니다.

 

눌러떨어뜨려서 머리치기: 칼끝을 낮은 중단세로 내리거나 낮추어 앞으로 나오려는 상대의 겨눔세를 비스듬히 아래로 눌러떨어뜨린 후 상대의 겨눔세를 허물고 머리를 공격합니다.

 

스쳐올려 손목치기: 중단세에서 칼끝으로 상대의 죽도를 우상으로 스쳐올리고 즉시 상대의 오른손목을 공격합니다. 죽도를 스쳐올리는 방법은 "스쳐올려 머리치기"와 유사합니다.

 

스쳐올려 허리치기: 중단세에서 칼끝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상대가 겨누고 있는 죽도를 우상으로 스쳐올려 대세를 허물고 즉시 우측 허리를 공격합니다.

 

눌려떨어뜨려 찌름: 중단세에서 칼끝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상대가 겨누고 있는 죽도를 좌우측으로 눌러떨어뜨려 겨눔세가 무너질 때 즉시 찌릅니다.

 

헤져나가는 기술을 수행할 때는 상대의 죽도 길이의 중간정도를 스치거나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치는 기술은 스쳐올리고 치는 과정이 한 박자로 이루어져야 하며, 헤치는 기술은 어깨의 힘을 빼고 손목의 스냅을 활용하여 애리하게 공격합니다. 들어갈 때에는 허리부터 먼저 나가는 기분으로 움직이고, 헤져나가는 기술의 기회는 상대가 나가려고 하거나 뒤로 물러나려는 순간에 오른발이 지면에 뜰 때를 포착합니다.

 

4. 2·3단 연속치기 기술

 

2·3단 치기 기술은 연속해서 공격하는 기술로서, 첫 번째 기술에 변화에 따른 "빈틈"을 포착하여 재차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주요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목 머리 손목 허리: 첫 번째로 손목으로 공격한 후 머리로 이어지고, 다시 손목으로 공격한 뒤 허리로 공격합니다.

 

머리 머리/허리 머리 퇴격머리: 머리로 공격한 후 머리 또는 허리로 이어지고, 다시 머리로 공격한 뒤 퇴격머리로 공격합니다.

 

찌름 손목 찌름 머리: 찌름으로 공격한 후 손목으로 이어지고, 다시 찌름으로 공격한 뒤 머리로 공격합니다.

 

손목 머리 허리 손목 머리 퇴격허리: 손목으로 공격한 후 머리로 이어지고, 허리로 다시 공격한 뒤 손목으로 이어지며, 다시 머리로 공격한 후 퇴격허리로 공격합니다.

 

찌름 머리 머리 찌름 머리 퇴격머리: 찌름으로 공격한 후 머리로 이어지고, 다시 머리로 공격한 뒤 찌름으로 이어지며, 다시 머리로 공격한 후 퇴격머리로 공격합니다.

 

이러한 2·3단 치기 기술을 수행할 때에는 첫 번째 기술이 페인트되지 않고 정확한 격자 기술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왼발을 신속하게 당겨 붙이는 것이 중요하며, 연속 기술을 내는 동안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나올 때 치기 기술

 

나올 때 치기 기술은 격자하고자 하는 동작이 일어나려는 그 찰나를 포착하여 공격하고 들어가는 기술입니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대의 기술 움직임 중에서 칼끝과 오른주먹의 움직임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칼끝이 중심에서 벗어났을 때는 머리를, 오른주먹이 올라갈 때는 손목을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주요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올 때 머리치기: 중단세에서 상대가 치려고 칼끝을 내리거나 벌릴 때, 그 기회를 포착하여 박차고 들어가서 머리를 공격합니다.

 

나올 때 손목치기: 중단세에서 서로 공세를 취할 때, 상대가 칼을 올리려고 오른주먹을 들 때 즉시 손목을 공격합니다.

 

나올 때 치기 기술을 수행할 때는 격자의 기회는 상대가 나올 때가 아니라, 나오려고 할 때에 호기로서 언제든지 칠 수 있는 기백을 갖고 몸을 버리는 기분으로 과감하게 공격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나아가서 치기 위해 상대의 기세에 밀리지 않고 공세로서 이기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치는 타이밍을 고려해야 하며, 양쪽이 앞으로 나아가므로 거리가 가까워지고 스피드가 있기 때문에 동작이 단순하고 격자 모션을 작게하여 몸으로 치는 듯이 수행해야 합니다.